우리은행, ‘우리Champ복합예금 18년-1호’ 판매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 2018.01.15 13:39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오는 24일까지 주가지수연동예금 '우리챔프(Champ)복합예금 18년-1호'를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만기 해지시 원금이 보장되며 최고 연 5.0%, 최저 연 1.5%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중도해지할 경우는 중도상환 수수료로 인해 원금 손실이 일부 발행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1년이며 삼성전자 상승형, KOSPI200 상승형, KOSPI200 양방향형 구조로 총 3가지 유형 중 선택할 수 있다. 각각 삼성전자 보통주, 코스피200지수 등 기초자산의 변동에 따라 이자율이 결정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원금이 보장되면서도 주식시장의 변동에 따라 일반 정기예금 대비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최저 1.5%의 이자율을 보장하여 상품 안정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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