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2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결정

머니투데이 김민우 기자 | 2018.01.15 12:29
남광토건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2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6890주가 주당 2만2500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1억5502만5000원이다.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서울보증보험','주택도시보증공사' 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8년 2월 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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