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자녀를 둔 임직원 가족이 참여하는 행사로 2003년부터 열렸다. 초보자를 위한 스키·보드 강습, 인기 연예인 초청 축하공연, 레크레이션를 겸한 '가족 환영의 밤'과 참가 어린이들을 위한 푸짐한 선물 제공 등으로 진행했다. 1박2일 일정으로 총 2회차로 나눠 개최했고 총 1400여명이 참석했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회사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임직원 가족분들의 지원과 헌신이 가장 큰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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