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준 국무조정실 경제조절실장이 15일 오전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정부 입장'을 발표한 뒤 퇴장하고 있다.
정 실장은 "박상기 법무부장관의 거래소 폐쇄방안은 지난달 특별대책 회의 때 법무부가 제시한 내용 중 하나"라며 "향후 범정부 차원에서 충분한 협의와 의견 조율과정을 거쳐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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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부 '암호화폐' 입장발표
머니투데이 홍봉진 기자 | 2018.01.15 10:39정기준 국무조정실 경제조절실장이 15일 오전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정부 입장'을 발표한 뒤 퇴장하고 있다.
정 실장은 "박상기 법무부장관의 거래소 폐쇄방안은 지난달 특별대책 회의 때 법무부가 제시한 내용 중 하나"라며 "향후 범정부 차원에서 충분한 협의와 의견 조율과정을 거쳐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