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아차산 해맞이광장서 '2018 수주·안전기원제'

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 2018.01.15 11:44
원일우 한양 대표이사(사진 앞줄 왼쪽부터 세 번째)를 비롯한 한양 임직원들이 지난 13일 서울 광진구 아차산 해맞이광장에서 '2018년 수주 · 안전 기원제'를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양
한양은 지난 13일 새벽 서울 광진구 아차산 해맞이광장에서 '2018년 수주·안전기원제'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양의 2018년 사업목표는 수주 약 2조원, 경상이익 1000억원이다. 청량리 동부청과시장 재개발구역, 성남 금광3구역, 구리 수택지구 등에서 5000여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경영 화두는 '수익중심경영'으로 정했고 △수익목표 달성 △사업성과 창출 △전략사업의 집중 추진 △미래사업 기반 구축 등을 핵심과제로 선정했다.


원일우 한양 대표이사는 "올해는 주택사업을 중심으로 수주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스마트시티·태양광발전·LNG(액화천연가스)·바이오매스발전 등 에너지사업을 본격화하는 새로운 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베스트 클릭

  1. 1 오물만 들어 있는게 아니었어?...북한이 띄운 풍선 만지면 벌어지는 일
  2. 2 손웅정 변호사에 '1억 리베이트' 제안한 학부모… "형사 문제될 수도"
  3. 3 '사생활 논란' 허웅 측, 故이선균 언급하더니 "사과드린다"
  4. 4 '드릉드릉'이 뭐길래?…임영웅, 유튜브에서 썼다가 댓글 테러 폭주
  5. 5 마이클 잭슨, 사망 당시 '7000억' 빚더미…"장난감에 큰 돈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