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양종훈 교수, 제주서 포토옴니버스展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 2018.01.15 14:06
상명대학교는 양종훈 교수가 내달 25일까지 제주 김만덕기념관에서 '양종훈의 포토옴니버스展'을 열고 제주해녀와 히말라야 등 30여 년간 기록한 사진을 전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으로 세상을 바꾼다'는 믿음으로 기록한 사진들로 준비된 이번 전시는 어려운 작업 환경 속에서 생업을 영위한 제주해녀 작품을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전달하고, 히말라야, 동티모르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영화 히말라야 주인공인 엄홍길 대장이 전시장 찾아 양종훈 교수와 히말라야의 생생한 경험을 작품을 통해 설명하고, 제주 해녀와 DMZ 등 전시 작품을 함께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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