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러스 주얼리, 2018년 황금개띠해 기념 디자인 골드바 출시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 2018.01.13 16:35
주얼리 브랜드 스타일러스는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 해를 맞이해 디자인 골드바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제공=스타일러스글로벌
골드바는 금에 담긴 음양오행의 지혜와 환금성 때문에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현대인들에게 좋은 수집 아이템으로 또는 특별한 선물로 각광받고 있는데, 스타일러스 디자인 골드바는 주얼리 브랜드 특유의 섬세한 디자인이 돋보인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사진 속 골드바는 황금 개띠를 표현한 디자인으로 무술년 새해를 맞이해 하는 일 모두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개는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친화력이 좋은 동물로 여겨지며, 황금 개띠는 조화의 상징을 갖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스타일러스는 현재 홈페이지를 비롯해 전국 백화점에서 새해맞이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사진 속 골드바 컬렉션은 홈페이지와 일부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스타일러스는 파인 주얼리의 전통과 장인정신, 독창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탄생한 크리에이티브 주얼리 브랜드다. tvN 드라마 ‘도깨비’의 핵심 스토리상에 있는 ‘데스땅’(운명) 목걸이를 제작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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