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친절·안전 실천 결의대회 개최

머니투데이 인천=윤상구 기자 | 2018.01.15 13:56
공항철도(김한영 사장)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지하1층 공항철도 고객안내센터 앞에서 '친절·안전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인천공항2터미널역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공항철도 이성희 부사장 등 임직원 35명이 참석했으며 가장 안전하고 빠른 공항철도 구현을 위한 친절·안전 실천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오는 13일 개통하는 인천공항2터미널역은 서울역과 인천국제공항역을 잇는 공항철도의 13번째 역으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제2여객터미널까지 공항철도 노선을 5.8km 연장해 신설된 시, 종착역이다.


이성희 부사장은 “이번 대회는 공항철도 운영의 핵심가치인 고객만족과 절대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해 규정과 수칙을 반드시 지키고 가장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공항철도의 의지를 담은 행사”라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금 3개 오상욱, 전국체전 첫 경기서 탈락…'충격 이변'
  2. 2 안세하, 빼곡히 적은 자필 입장문…"학폭 억울, 떳떳한 아빠 될 것"
  3. 3 "1억 투자해 월급만큼은 받아요" 30대에 대기업 은퇴한 비결
  4. 4 최태원 차녀, '아빠 호텔' 결혼식…신랑은 이웃으로 만난 미군 출신
  5. 5 한강 집 앞은 조용…'노벨상 발표' 고은 집 몰려가던 때와 딴판,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