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미국 법인 설립을 마친 시큐브는 현지 총판사들과 협력해 서버보안 솔루션(Secuve TOS)과 통합계정권한관리 솔루션(iGRIFFIN) 영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일본 시장에서도 현지 법인을 통해 영업망 확충에 나선다.
홍기융 시큐브 대표는 “시큐브의 목표인 글로벌화를 위해 지난 1년여 동안에 해외법인을 미국과 일본에 각각 설립했다"며 "시스템보안 기반 위에서 모바일인증, 생체수기서명인증, 블록체인, 안전한 암호·인증 기반 지불결제 등을 아우르는 글로벌 융합보안 서비스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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