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과 부인 조영수 경기대학교 명예교수가 각각 1억원을 기부해 1776호, 1777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고 10일 밝혔다.
김 회장은 "나눔은 사회를 통합시키는 촉매라고 생각한다"라며 "작은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동모금회에 따르면 2007년 출범한 아너 소사이어티의 현재 회원 수는 1777명이며 누적기부액은 1942억원이다. 이중 부부 가입자는 총 133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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