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부동산포커스'는 2017년 4월에 창간했으며 3개월에 한 번씩 발행한다. 부동산 거래량·가격지수 중심이 아닌 현장정보·동향 등 생활 밀착형 내용 위주로 구성된다. 생생한 정보전달을 위해 공인중개사 등 명예기자제를 운영한다.
새해 첫 발행되는 '부동산포커스'는 2018년 새롭게 바뀌는 부동산 제도와 세금 관련 내용, 동작구 부동산뉴스, 2017년 4분기 매매가격·전월세 거래동향 등의 내용으로 꾸몄다.
A4사이즈 14면이며, PDF파일과 종이소식지 두 종류로 발행된다. PDF 파일은 동작구 홈페이지와 메일링 서비스로 볼 수 있다. 종이소식지는 부동산중개업소, 동주민센터, 구청 등에 2000부를 둔다. 문의는 구청 부동산정보과 (02)820-9077.
이영수 동작구 부동산정보과장은 “구민에게 정확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매매거래 문화를 정착시키는 부동산포커스가 되겠다”며“앞으로도 구민들에게 필요하고 유용한 행정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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