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융당국, '가상화폐 계좌 정조준, 자금세탁 방지 의무 이행여부 검사'

뉴스1 제공  | 2018.01.07 14:05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7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가상화폐 거래소 전광판에 가상화폐 시세가 표시돼 있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과 금융감독원은 오늘 8일부터 11일까지 우리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기업은행, 산업은행 등 6개 은행의 가상화폐 거래소 계좌들에 대해 특별합동검사를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금융당국은 은행들이 가상계좌를 운영하는 데 자금세탁 방지 의무를 제대로 이행했는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2018.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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