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7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가상화폐 거래소 전광판에 가상화폐 시세가 표시돼 있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과 금융감독원은 오늘 8일부터 11일까지 우리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기업은행, 산업은행 등 6개 은행의 가상화폐 거래소 계좌들에 대해 특별합동검사를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금융당국은 은행들이 가상계좌를 운영하는 데 자금세탁 방지 의무를 제대로 이행했는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2018.1.7/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