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부터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1년여간의 준비 후 2019년 1월부터 진료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라클메디컬그룹 노영우 회장은 “이미 포화된 국내 의료시장을 넘어 한국의 우수인력을 해외로 진출시키고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의료산업의 전반적 성장과 한중협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라클메디컬그룹은 △오라클피부과 성형외과 △오라클코스메틱(메디컬 화장품) △텐텍(피부과 의료기기 제조) △더마몰(피부성형 소모품 판매 및 포털) △텐소프트(피부성형전자차트) 등을 운영하는 미용의료 헬스케어 회사이며 향후 미국, 캐나다, 러시아, 인도네시아, 중동, 인도에도 진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