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찾아주는 '포켓닥터'…다운로드 100만 돌파

머니투데이 김세관 기자 | 2018.01.07 09:00
KT IS는 약국, 동물병원 통합 검색 앱 ‘포켓닥터’가 누적 다운로드 100만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포켓닥터 홍보모델들이 100만 다운로드 기념 고객감사 이벤트를 안내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KT IS
KT그룹 고객서비스 전문기업인 KT IS는 7일 병원, 약국, 동물병원을 찾아주는 앱(애플리케이션) ‘포켓닥터’가 출시 6개월여 만에 다운로드 수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말 출시된 포켓닥터는 방대한 데이터베이스와 맞춤검색 기능 등이 호평을 받아 다운로드 수가 출시 3일 만에 10만건, 두달 만에 50만건을 돌파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

지난해 11월에는 대규모 리뉴얼을 통해 전문의들과 일대일로 상담서비스를 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 병원 예약 접수 서비스도 이달 말 선보일 예정이다.


김호성 KT IS 플랫폼사업본부장은 "상세한 맞춤 검색기능과 정확한 데이터베이스가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는 역할을 했다"며 "AI(인공지능) 기술 등 그룹 역량을 동원해 앞으로도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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