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도바시 전자 백화점은 일본 5대 전자용품 백화점이다. 가정용품을 비롯 카메라용품, 컴퓨터 등 전자제품 전반을 취급한다. 일본 전 지역 21개 매장이 있는데 오사카 매장의 경우 월 평균 10만명이 방문한다.
리큅 관계자는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프리미엄 제품 식품건조기 'IR-D5'와 블렌더 'BS5'를 앞세워 일본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특히 성능과 디자인, 가격 경쟁력을 갖춘 BS5로 일본 블렌더 시장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리큅은 현재 일본을 비롯해 유럽, 미국, 호주, 아시아 등 세계 22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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