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행정·복지·보건 등 자신이 선택한 분야에 따라 구청, 보건소, 동 주민센터, 노인복지관, 도서관, 은평역사한옥박물관 등에 배치된다.
서울혁신파크 등을 현장체험하며 은평구의 경제?문화 현장도 살펴본다. 설문조사 등으로 구정발전 개선방안 등에 의견도 낸다. 아르바이트가 끝나는 2월 1일에는 구청장과의 간담회도 실시한다.
은평구 관계자는 “이번 아르바이트를 기회로 대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구정업무를 통해 다채로운 경험을 쌓고, 봉사의 기쁨을 깨닫는 체험을 통해 은평을 빛낼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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