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리, 학급문집 표지 디자인 서비스 오픈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 2018.01.04 18:26
온라인 맞춤인쇄 전문업체 북토리가 '학급문집 표지 디자인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문집 표지 디자인 5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제공=한국학술정보
'학급문집 표지 디자인 서비스'는 주문자가 원하는 글자와 이미지만 입력하면 쉽게 표지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다.

입력한 내용은 북토리의 문집 전문 디자이너가 작업하고 고객의 확인을 거쳐 인쇄한다. 이 서비스를 위해 북토리는 학급문집에 적합한 20여종의 표지 디자인을 개발했다.

주문은 온라인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24시간 가능하다. 북토리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학급문집에서 졸업 앨범까지 쉽게 주문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견적 확인과 1:1 전문가 상담 등 고객 편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 공정은 자동화로 진행된다. 제작 단계별로 인쇄 전문가가 상품을 검수해 인쇄 오류를 막고 품질을 높인다.


북토리 관계자는 "최근 학급·학년별 문집 수요가 증가하면서 개성 있는 디자인을 문의하는 교사들이 크게 늘었다"며 "학생들이 직접 글과 이미지를 엮어 문집을 만드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의사전달 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긍정적인 영향 덕분에 전국 시·도 교육청이 학급문집 제작과 관련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며 "이번 할인 이벤트로 전국의 초중고 교사들과 학생들이 좋은 추억을 간직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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