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비정규직 756명 정규직 전환

뉴스1 제공  | 2018.01.03 18:50
(세종=뉴스1) 박정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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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 1일자로 비정규직 근로자 총 756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3일 밝혔다.
정규직으로 전환된 근로자는 지난해 12월31로 계약이 만료된 자연환경해설사 380명과 재난구조대 101명, 청소 용역 247명, 기타 기간제 28명 등이다.

앞서 공단은 지난해 7월부터 노사 공동으로 '국립공원 좋은 일자리 만들기 추진단'을 구성해 정규직 전환을 위한 세부 절차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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