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와 러시아 디자이너 고샤 루브친스키(Gosha Rubchinskiy)와의 콜라보레이션은 버버리의 룩을 고샤 특유의 오버사이즈 스타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버버리의 아이코닉 아우터웨어를 재해석한 허니/네이비 컬러의 코튼 투톤 개버딘 트렌치코트와 트윌 카 코트, 그리고 리버서블 디자인의 해링턴 재킷 등에는 모두 고샤 루브친스키의 이니셜이 새겨져 있다.
해당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모두 버버리의 캐슬포드 공장에서 제작됐다. 모자는 영국 출신의 모자 제작자 스티븐 존스와 작업했다.
버버리와 고샤 루브친스키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한정된 수량으로 오는 6일부터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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