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이콘' 김남주, 닥스 액세서리 뮤즈 발탁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1.03 16:01
배우 김남주/사진제공=닥스 액세서리
배우 김남주가 영국 감성의 LF 브랜드 '닥스 액세서리'(DAKS accessories)의 2018 S/S 시즌 뮤즈로 발탁됐다.

닥스 액세서리 측은 "김남주는 변치않는 미모와 센스 넘치는 패션 감각으로 많은 여성들의 스타일 뮤즈로 꼽힌다"며 "김남주의 도시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닥스 액세서리가 추구하는 모던 클래식의 고급스러움과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사진 속 김남주는 깔끔한 블랙 드레스와 화려한 플라워 액세서리가 돋보이는 베이지 토트백을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김남주는 오는 2월2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미스티'를 통해 6년 만에 브라운관 컴백을 알렸다. 김남주는 극 중 올해의 언론인상을 독식하는 앵커 고혜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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