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월 31일(출고일 기준)까지 시승 및 온라인 행사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i30’와 ‘코나’를 각각 50만원, 30만원 할인해준다고 2일 밝혔다. 할인을 받고 싶은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시승을 신청하거나 할인 쿠폰을 출력해 영업점에 제출하면 된다.
이와 함께 현대차 첫 구매 고객이 ‘코나’를 구매할 경우 20만원 상당의 ‘후측방충돌경고’ 옵션을 무상으로 장착해 준다. 또 제네시스 ‘G70’, ‘G80’을 대상으로 잔가보장형 특별할부를 진행한다.
기아차는 1월 선착순 1만명에게 최대 180만원을 할인해주는 ‘굿바이 페스타’를 진행한다. 대상차종은 △모닝(최대 50만원) △레이(2017년형, 최대 80만원) △K3(최대 160만원) △K5(최대 180만원) △K7(최대 150만원) △스팅어(최대 150만원) △스포티지(최대 130만원) △쏘렌토·카니발(최대 80만원) 등이다.
아울러 이달 ‘스토닉’을 시승하는 고객에게 20만원을 할인해준다. 또 신규운전면허, 신입사원, 신혼부부 고객 중 1월 스토닉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30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2000cc 이하 쉐보레(대우차 포함) 차량 보유 고객이 ‘말리부’를 구입하면 50만원 추가 할인해주는 ‘말리부 체인지업’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크루즈’에는 2017년 생산분 일부에 200만원 현금 할인 또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달 ‘QM6’, ‘SM6’ 2개 차종의 경우 옵션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QM6’는 △내비게이션 무상 장착 △40만원 상당의 옵션 및 용품 구입 비용 지원 △30만원 현금 할인 △5년 보증연장 중 하나를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SM6’는 LE·RE 트림 구매 시 △60만원 상당의 라이팅 패키지(LE 트림 기준) △69만원 상당의 멀티 내비게이션 △50만원 상당의 소비자 선택 옵션 및 용품 △5년 보증연장 중 한 가지를, PE·SE 트림은 △63만원 상당의 컨비니언스 패키지(SE 트림) △74만9000원 상당의 V8 내비게이션 △50만원 상당의 소비자 선택 옵션 및 용품 △5년 보증연장 중 한 가지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신입·졸업생(또는 부모)이나 신입사원, 신혼·출산부부, 신규창업자 등 새로운 출발을 하는 사람들이 차량을 구매할 때 10만원 특별할인을 제공한다. 아울러 경형, 준중형 모델 또는 RV 보유 고객이 ‘코란도 ’C나 ‘티볼리 브랜드’를 구매해도 10만원을 할인해 준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