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아빠된다… "내년 1월 출산 예정"

머니투데이 남궁민 기자 | 2017.12.29 16:40
배우 겸 가수 신성우.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

29일 신성우의 소속사 토미상회 관계자는 OSEN에 "신성우의 아내가 임신 중이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이라고 밝혔다.

신성우는 지난해 12월 16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4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1992년 '내일을 향해'로 데뷔해 '서시' '사랑한 후에'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신성우는 2002년부터 뮤지컬 연기에 뛰어들었다. 2011년 '삼총사'를 시작으로 '잭 더 리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작품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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