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文 정부 첫 특별사면, 운전면허 정지·취소 등 165만여 명 혜택

뉴스1 제공  | 2017.12.29 14:15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운전면허시험장이 업무를 보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첫 특별사면이 발표됨에 따라 운전면허 정지·취소 등 행정처분 대상자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가게 됐다. 경찰청은 오는 30일 밤 0시를 기준으로 2017년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을 시행한다. 이번 특별감면 대상은 165만여 명이다. 다만 음주운전자는 1회 위반했더라도 사회적 비난 가능성을 고려해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2017.12.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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