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제이케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어린이 후원금 전달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 2017.12.29 16:54
투자정보 서비스 기업 ㈜에이제이케이(스탁포인트)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한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에이제이케이가 소아암 어린이 후원 협약을 맺은 지난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는 연말 사랑 나눔이다.

사진제공=에이제이케이
에이제이케이는 스탁포인트 회원들과 함께 매년 ‘생명의 선물’ 프로그램을 통해 포인트의 일부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고, 여기에 강의 멘토와 회사가 뜻을 더해 성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더 많이 꿈꾸고, 함께 이루자’는 기업 경영 정신에 따라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인규 에이제이케이 대표는 “앞으로도 더욱 많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기부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탁포인트는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투자의 즐거움을 누려야 한다’는 목표를 갖고 빠르게 변화하는 주식·가상화폐 시장에 언제나 한 발 앞서 수준 높은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주식정보 오픈마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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