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 셰어하우스 브랜드 ‘CNT 홈셰어링’ 론칭

머니투데이 조성은 기자 | 2017.12.29 13:11
씨엔티테크의 셰어하우스 'CNT 홈셰어링'/사진제공=씨엔티테크
국내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지난 26일 셰어하우스 사업에 뛰어들며 'CNT 홈셰어링'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씨엔티테크의 전화성 대표는 "CNT 홈셰어링의 주 타깃층은 1인 가구"라며 "보증금이 낮고 목돈 없이도 입주가 가능하며 입주자들이 서로 비용을 분담하는 구조의 셰어하우스는 1인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화성 대표는 추후 창업을 희망하는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하철 6호선 증산역에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CNT 홈셰어링은 홍익대, 명지대, DMC와 가까운 지리적 이점과 함께 합리적인 비용으로 프리미엄급 시설의 이용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

씨엔티테크는 O2O 기반의 소프트웨어를 구축해 지난 15년간 푸드테크 플랫폼에서 97%라는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번에 새롭게 셰어하우스 사업에 진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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