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교학회는 국내 종교학 분야 가장 권위 있는 학회로 종교연구에 선구적 역할을 하고 있다. 박광수 교수는 오랫동안 한국종교학회 임원으로 활동하고, 근래에는 부회장을 맡아 학회 활동에 힘써왔다.
박 교수는 "향후 한국종교사회 및 세계종교사회 여러 문제에 대한 종교의 역할과 종교에 대한 토대연구 등 다양한 학문적 발전을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차기 회장 임기는 오는 2019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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