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단조, 202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머니투데이 배영윤 기자 | 2017.12.26 17:45
한일단조가 201억60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정 발행가액은 1680원, 납입일은 내년 3월2일, 신주상장예정일은 3월16일이다.


조달 자금은 설비증설 및 투자자금 용도로 108억9300만원, 운용자금용으로 92억6700만원이 각각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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