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36개 국·공립대학을 대상으로 계약분야와 연구 및 행정분야 청렴수준을 진단하는 평가로 진행했으며, 전체 5등급 중 2등급으로 평가됐다.
충남대는 계약분야에서의 권한 남용 및 부패 경험 부문과 연구 및 행정분야에서의 부당한 업무지시 및 연구비 위법·부당 집행 부문이 개선돼 2등급으로 평가됐다.
충남대 관계자는 "향후 청렴도 향상을 위해 각종 부패 방지 시책 개발 및 연구활동, 인사 및 예산의 투명성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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