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억 '로또 1등' 배출한 명당은

머니투데이 남궁민 기자 | 2017.12.24 16:47

서울·대전·경기·충남에서 1명씩

/사진=나눔로또645
45억원 로또 주인공이 서울·대전·경기·충남 등에서 총 4명 나왔다.

24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지난 10일 추첨한 제786회 나눔로또 1등 배출점은 총 4곳으로 △서울 노원구 상계동(상계8동) 666-3 주공10단지종합상가111 △대구 중구 삼덕동3가(삼덕동) 358-5 1층 cu편의점(삼덕보성점) △경기 포천시 신북면 가채리 23-2번지 △충남 천안시 동남구 북면 연춘리 120-5 등 4곳이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2, 15, 16, 20, 24, 30'으로 결정됐다. 보너스 번호는 '38'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4명으로 각각 45억5136만5250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총 96명으로 3160만6704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총 2064명으로 147만80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0만3000명, 당첨번호 3개를 맞힌 5등(5000원)은 170만8226명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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