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공학 설계·자동 체형인식 '나를 아는 마사지'

머니투데이 신아름 기자 | 2017.12.22 04:30

[2017 하반기 베스트] 교원그룹 안마의자 클래식·로얄

편집자주 |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확실한 경제환경에서도 성장을 이어가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는 중견·중소기업들이 있다.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베스트상품을 보유한 기업들이 그 주인공.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했던 2017년 정유년, 한국경제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는 각 분야의 베스트기업 및 상품을 소개한다.

교원 안마의자/사진제공=교원
교원그룹의 생활가전 브랜드 교원웰스의 안마의자는 보급형 ‘교원 안마의자 클래식’(Classic)과 고급형 ‘교원 안마의자 로얄’(Royal)로 구성됐다. 인체공학적 SL프레임과 무중력, 자동 체형인식시스템 등을 탑재한 고급사양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높은 만족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로얄제품은 목부터 허리, 엉덩이, 다리까지 몸의 굴곡진 부분을 빠짐없이 마사지해준다. 자동 체형 인식센서가 사용자 어깨높이를 감지해 위치를 맞추고 다리길이도 14㎝까지 조절 가능하다. 안마가 시작되면 152도까지 젖혀지는 무중력모드가 작동, 다리의 부담을 덜어주고 체중에 고르게 분산해 우주에 떠 있는 듯 편안함을 제공한다.

전신, 릴렉스, 결림, 스트레칭, 수면, 파워, 힐링, 에어안마 8가지 안마코스로 선택 가능하다. 클래식제품은 인체공학 설계, 자동 체형인식 등 핵심 기능에서 고급형 모델과 동일하며 안마코스만 다르다. 전신, 릴렉스, 결림, 스트레칭 4가지 자동코스와 주무름, 두드림, 손날두드림, 복합, 지압 5가지 수동안마코스로 사용할 수 있다.

교원은 안마의자와 함께 4년간 무이자 할부 및 무상 관리서비스도 제공한다. 안마의자를 구입하는 고객들은 4년 무상 품질보증은 물론 제품관리 전문가인 ‘웰스매니저’를 통해 안마의자에 관한 전반적인 관리가 이뤄지는 무상 관리서비스를 4년 동안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다.


교원 관계자는 “교원의 강점인 체계화한 관리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안마의자에서 제공하지 못한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해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평순 교원그룹 회장/사진제공=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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