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경 14명 '경찰의 꽃' 경무관으로 승진

뉴스1 제공  | 2017.12.18 17:00

경찰청 8, 서울청 4, 경기남부청·부산청 각 1명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 News1 윤혜진 기자
경찰청은 18일 총경 14명을 경무관 승진임용 예정자로 내정했다.

경찰청 소속 총경인 Δ이충호 범죄예방정책과장 Δ유진규 홍보담당관 Δ윤동춘 경무담당관 Δ이훈 정보2과장 Δ남구준 형사과장 Δ김순호 본청보안1과장 Δ김학관 기획조정담당관 Δ박형길 정보4과장 등 8명이 경무관으로 한계급 승진한다.

서울지방경찰청에선 Δ김종보 교통안전과장 Δ김갑식 수사과장 Δ손장목 경무과장 Δ허찬 경비1과장이 승진한다. 또 고기철 경기남부청 형사과장과 박경수 부산청 경무과장이 경무관 승진 예정자로 내정됐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업무성과와 경력, 전문성, 도덕성 및 상사· 동료평가 등 종합적인 평가를 거쳤다"며 "입직경로와 출신지역을 고려해 공감받는 인사가 되도록 노력했다"고 밝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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