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가성비 최고 '딥드림' 50만장 이벤트

머니투데이 송학주 기자 | 2017.12.18 10:50
신한카드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지난 9월 선보인 '신한카드 딥드림(Deep Dream) 카드' 발급 50만장 달성을 기념해 이벤트를 가졌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왼쪽)이 50만번째 발급받은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 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지난 9월 선보인 '신한카드 딥드림(Deep Dream) 카드' 발급 50만장 달성을 기념해 이벤트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연회비가 8000원임에도 전월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최대 0.8% 기본 적립이 가능하고 당월 가장 많이 사용한 영역에서는 최대 3.5%까지 적립이 가능해 하루 평균 1만장 이상 발급되고 있다.

신한카드는 50만번째 발급한 고객을 초청해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50만 돌파일자에 맞춰 딥드림 카드를 발급한 고객들에게도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가졌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딥드림 카드에 대한 고객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디자인과 디지털로 확장되는 딥(Deep) 시리즈로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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