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중관계 해빙에 화장품株 강세

머니투데이 김훈남 기자 | 2017.12.18 09:13
한중 정상회담 이후 양국관계 해빙모드에 화장품주(株)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9시10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 대비 3.03%오른 32먼30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화장품은 6.82% 오른 1만8800원에, 한국화장품 제조는 6.35% 오른 5만3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화장품주의 강세는 문재인 대통령의 3박4일 방중으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갈등 해빙모드에 들어갔다는 해석이 나오면서로 풀이된다.


서영화 SK증권 연구원은 "한중관계회복으로 중국인 단체 관광객 회복의 초입국면"이라며 "평창올림픽, 춘절 연휴기간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회복세에 접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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