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김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17일) 추모미사를 잘 끝내고 주혁이의 오랜 팬이 보여주신 옛 사진. 추억이 돋네요"라며 "오래 전이라 약간 촌스럽지만 너무 반가운 사진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제 마음 속에 그 친구를 남기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고인의 49재 미사는 지난 17일 오후 청담동 성당에서 가족과 친구, 동료, 사전 신청한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생전 고인과 프로그램을 함께 한 KBS 예능 '1박2일' 멤버들도 자리를 지켰다.
고 김주혁은 지난 10월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본인의 차량에 탄 채 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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