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4분쯤 경남 창녕군 영산면 성내리 영축산 5부 능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약 0.5㏊(5000㎡) 면적의 임야가 소실됐다.
당국은 소방대원 60명과 산불진화대 30명 등 100여명을 현장으로 급파했으며, 7대의 헬기를 동원해 이날 오후 4시49분쯤 큰 불을 잡았다.
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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