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은 본사가 위치한 구로구를 비롯해 전국에 위치한 각 지점과 웰컴금융그룹 관계사와 함께 전사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모범기업이라는 인증을 받아 3만5000여 기업이 소속된 구로구에서 사회공헌 대표기업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매년 회사의 순익과 임직원 급여의 일부를 재원으로 '웰컴금융그룹 방정환장학금'을 비롯해 지역별 아동센터와 연계한 자원봉사단 운영, 독거어르신과 저소득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올해도 지난 2일 경기도 광주 한사랑마을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4분기 나눔활동을 진행중이다.
연말에는 제16기 방정환장학금 장학생 모집도 시작한다. 이 장학음은 지금까지 1200여명이 넘는 장학생을 배출한 대표적인 나눔활동이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2002년 웰컴금융그룹의 출범부터 시작된 나눔경영의 철학이 잘 지속될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끊이지 않는 꾸준함이라는 원칙을 앞으로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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