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타벽난로, 피와 땀으로 만든 열정의 수작업 ‘베스타 주물난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 2017.12.14 16:34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연료비가 치솟는 요즘, 난방비 절감에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베스타
'EBS 극한 직업'에 소개된 베스타벽난로 지호림 대표 /사진=EBS 극한 직업 방송 캡처
벽난로는 바닥 난방까지 해결되는 주물 벽난로로, 안전과 효율성 그리고 경제성까지 갖춘 난로로 주목받고 있다. 쇠를 다루는 장인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재료부터 모든 과정을 국내에서 제작, 기존 벽난로의 단점을 보완해 한국인들의 선호도와 환경에 맞는 벽난로를 설계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베스타 벽난로의 지호림 대표는 “베스타 주물벽난로는 벽난로에 있는 구멍을 통해 따뜻한 바람이 밖으로 흘러나와 실내온도를 상승시킨다”며 “연료비를 최대 80%까지 절약할 수 있으니 ‘돈 버는 보일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말했다.

베스타 주물난로는 견고한 주물로 제작되어 오랜 시간 변하지 않는 외관, 고급스러운 엔틱풍의 디자인과 하단에 편리한 재받이, 한 번 나무를 넣으면 10시간 이상 따뜻함이 유지되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베스타 주물난로는 총 5가지 종류로, 모양과 크기 및 기호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또한 베스타 주물을 이용해 제작되는 베스타벽난로의 제품들은 다양한 틀을 이용해 감각적인 디자인을 제공하여 시중의 벽난로들과는 달리 다양한 디자인의 실현이 가능하다. 지 대표는 “벽난로를 제작하기에 앞서 하나부터 열까지 갈고 닦고 전부 다 수작업으로 제작한다”며 “위험을 무릅쓰고 땀과 정성으로 고객 분들의 겨울을 준비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베스타 벽난로는 지난 11월 1일 치열한 직업정신을 HD고화질로 전달하는 리얼다큐멘터리 EBS 극한직업 벽난로 편에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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