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광고 촬영 위해 중국행…결혼 후 첫 일정

머니투데이 남궁민 기자 | 2017.12.13 14:10
배우 송혜교/사진제공=UAA엔터테인먼트
배우 송혜교가 광고 촬영을 위해 중국으로 떠났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13일 오전 송혜교 측 관계자는 "송혜교가 중국 베이징에 광고 관련 일정이 있어 출국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송중기와의 결혼 후 첫 일정이다.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렸다.


신혼여행을 마친 송혜교와 송중기는 지난달 귀국했다. 지난 9일에는 가수 아이유 콘서트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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