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채림의 배우자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내 인생이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었다"며 "내 인생에 잘생긴 아이가 생겼다"고 출산 소식을 전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채림이 낳은 아이의 발 도장과 아이를 바라보는 가오쯔치의 모습이 담겼다.
또 가오쯔치는 "채림이 리우를 안고있는 것을 보자 마음이 다시 따뜻해졌다"며 "채림에게 감사한다. 사랑한다"고 부인 채림을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2014년 10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중국 드라마 '칭딩아이칭하이(情定愛琴海)'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후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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