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주지훈·하정우, 트렌디한 슈트 패션…"다른 매력"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12.13 15:01
주지훈, 하정우/사진=임성균 기자, 뉴스1
배우 주지훈과 하정우가 지난 12일 열린 영화 '신과 함께' 언론시사회에서 다른 느낌의 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주지훈은 타탄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빨간색 슈트를 입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지훈은 검은색 터틀넥을 안에 입고 더블 몽크스트랩 로퍼를 착용해 트렌디한 슈트 패션을 완성했다.

하정우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네이비 슈트에 동그란 안경을 껴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흰색 터틀넥을 입은 그는 검은색 구두를 매치해 댄디한 매력을 자아냈다.

한편 주지훈과 하정우가 출연하는 영화 '신과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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