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성동구청 앞, 왕십리역 4번 출구 앞, 상왕십리역 6번 출구 등 버스이용자가 많고 보도 폭이 넓은 버스정류장 17개소에 설치를 완료했다. 22일까지 나머지 11개를 추가로 설치한다.
온기누리소는 세상에 ‘온기(溫氣)’를 전한다는 의미로 이용자들이 대기하면서 외부를 볼 수 있도록 투명 비닐과 눈에 잘 띄는 노란색으로 제작했다. 10명이 들어갈 수 있고, 4면이 막혀 바람을 효율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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