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용 롯데건설 상무 '주택건설의 날' 산업포장 수상

머니투데이 홍정표 기자 | 2017.12.12 11:46
이부용 롯데건설 전략기획부문장(상무)
롯데건설은 지난 8일 개최된 '2017 주택건설의 날' 행사에서 이부용 전략기획부문장(상무)이 주택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주택건설의 날' 행사는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공동 주최로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렸다. 손병석 국토교통부 1차관을 비롯해 주택건설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부용 상무는 1988년 롯데건설에 입사한 이래 28년간 기획과 사업 등 다양한 부문에서 업무를 수행해 왔다. 국내에 약 3만5000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하며 국민 주거안정에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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