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차, 외인 매도에 5% 급락

머니투데이 하세린 기자 | 2017.12.11 11:28
현대차가 외국인 매도세가 집중되면서 5% 이상 급락중이다.

11일 오전 11시25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차는 전날대비 8000원(5.05%) 내린 15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 상위 창국엔 메리츠를 비롯해 씨티그룹, CLSA 맥쿼리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가 이름을 올렸다.


외국인이 162억원어치, 20억원어치를 내다팔고 있다.

현대기아자동차 그룹 3형제인 현대모비스기아차도 각각 2.67%, 2.27% 하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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