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지사는 이날 이낙연 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동절기 민생현안 영상회의'에서 이 총리가 "그동안 논란이 되고 있는 숙박가격 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최 지사는 "개최지에서 30분 내외 거리인 인근 지역인 속초, 양양, 삼척, 원주, 횡성 등의 숙박가격은 1박당 6만∼10만원 선에서 충분히 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 지사는 “강원도는 숙박 콜센터(번호 '1330')를 통해 공정가격으로 안내해 드리고 있다"며 "국민들께서 적극 활용해 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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