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 곽도원 정우성…"브로맨스란 이런 것"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12.08 17:11
/사진=매거진 M
배우 곽도원과 정우성이 남다른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최근 영화 '강철비'(감독 양우석) 개봉을 앞둔 곽도원과 정우성이 영화지 '매거진 M''과 '씨네 21' 표지를 장식했다.

매거진M의 표지 화보에서 두 사람은 밝은 이미지를 연출했다. 시크하게 웃고 있는 정우성과 환한 웃음으로 화답하는 곽도원의 조화가 돋보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셔츠 포인트 슈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브라운 슈트를 쓰리피스로 갖춰 입은 곽도원은 화려한 패턴의 셔츠를 매치해 경쾌한 무드를 연출했다.

블랙 팬츠와 코트 차림에 패턴 셔츠로 포인트를 준 정우성은 댄디하면서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씨네21
공개된 씨네21 표지 화보에서는 곽도원과 정우성의 진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회색 스웨터에 붉은 넥타이를 매치한 곽도원은 톤 다운된 블루 슈트를 입고 중후한 매력을 발산했다.

정우성은 회색 체크 슈트를 입고 여기에 회색 계열의 셔츠와 패턴 넥타이를 매치해 깔끔한 톤온톤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두 사람의 화보는 매거진 M과 씨네21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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