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화 '강철비'(감독 양우석) 개봉을 앞둔 곽도원과 정우성이 영화지 '매거진 M''과 '씨네 21' 표지를 장식했다.
매거진M의 표지 화보에서 두 사람은 밝은 이미지를 연출했다. 시크하게 웃고 있는 정우성과 환한 웃음으로 화답하는 곽도원의 조화가 돋보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셔츠 포인트 슈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브라운 슈트를 쓰리피스로 갖춰 입은 곽도원은 화려한 패턴의 셔츠를 매치해 경쾌한 무드를 연출했다.
블랙 팬츠와 코트 차림에 패턴 셔츠로 포인트를 준 정우성은 댄디하면서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회색 스웨터에 붉은 넥타이를 매치한 곽도원은 톤 다운된 블루 슈트를 입고 중후한 매력을 발산했다.
정우성은 회색 체크 슈트를 입고 여기에 회색 계열의 셔츠와 패턴 넥타이를 매치해 깔끔한 톤온톤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두 사람의 화보는 매거진 M과 씨네21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14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