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아나운서, 8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한다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 2017.12.07 14:52
정인영 아나운서 /사진=뉴스1
방송인 정인영(32)이 결혼한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정인영이 출연하고 있는 tvN '코미디 빅 리그' 관계자는 이날 "본인에게 결혼 소식을 확인해보니 맞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인영은 결혼 후에도 '코미디 빅 리그'에 MC로 계속 출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정인영이 오는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8세 연상의 사업가 박모씨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정인영은 2011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해 '라리가 쇼', '아이 러브 베이스볼', '스페셜 V' 등을 진행했다. 이후 2015년 프리선언을 하고 TV조선 '엄마의 봄날', 채널A '미.사.고', tvN '소사이어티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tvN '코미디 빅 리그'에 MC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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