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서 뺑소니 사고로 70대 숨져…경찰, 용의자 추적 중

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 | 2017.12.07 10:57
/삽화=임종철 디자이너
70대 노인이 뺑소니 사고로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23분쯤 태안군 태안읍 소재 한 도로에서 A씨(73)가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고 태안경찰서는 밝혔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쓰러져 있던 장소에서 발견된 차량 파편과 CC(폐쇄회로)TV 영상을 토대로 A씨가 뺑소니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쫓고 있다.

베스트 클릭

  1. 1 김호중 콘서트 취소하려니 수수료 10만원…"양심있냐" 팬들 분노
  2. 2 이 순대 한접시에 1만원?…두번은 찾지 않을 여행지 '한국' [남기자의 체헐리즘]
  3. 3 11만1600원→44만6500원…미국 소녀도 개미도 '감동의 눈물'
  4. 4 [영상] 가슴에 손 '확' 성추행당하는 엄마…지켜본 딸은 울었다
  5. 5 '100억 자산가' 부모 죽이고 거짓 눈물…영화 공공의적 '그놈'[뉴스속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