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재무구조 개선 위해 1.5조 규모 유증 추진

머니투데이 신아름 기자 | 2017.12.06 08:13
삼성중공업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1조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2018년 5월 초 완료 일정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6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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