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가수 현아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LA 화보 비하인드 컷이 추가로 공개됐다.
LA의 낮과 밤을 테마로 한 이번 화보에서 현아는 편안하고 풋풋한 캐주얼한 룩에서부터 몸의 실루엣이 드러나는 섹시한 드레스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해냈다.
사진 속 현아는 란제리 무드의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했다.
여기에 현아는 블랙 코트를 걸쳐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현아는 미니스커트에 오버 니 삭스를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현아는 블랙 컬러의 가방을 들고 우아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현아는 레드 컬러의 목도리를 패션 포인트로 더해 에지 있는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스물일곱을 앞둔 소감을 묻는 질문에 현아는 "스물여섯도 그랬지만 나이를 먹으면 경험이나 추억도 함께 차곡차곡 쌓이는 기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스물일곱은 또 어떨까? 어떤 경험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그래서 나는 또 어떻게 변할까?'라고 생각하며 궁금해한다. 스물여섯보다는 스물일곱이란 나이가 더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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