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저축銀, 서민금융컨설팅 '신한희망센터' 운영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 2017.12.04 11:05
/사진제공=신한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은 서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금융컨설팅 전용창구 '신한희망센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저축은행 개인대출 심사역 출신의 책임자급 직원들로 구성된 신한희망센터에서는 △고금리 대출의 중·저금리 정책금융 대출상품 갈아타기 △긴급 생계자금 대출 △채무 통합을 통한 신용관리 방법 △채무재조정 고객의 긴급 생계자금 대출 안내 등이 가능하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용 상담전화와 신한저축은행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상담이 동시에 가능하다. 신한저축은행 본점 영업부와 강남 영업부, 여의도지점 등 서울 3개 영업점과 리테일 영업부 상담창구 등을 방문하면 대면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신한저축은행 관계자는 "신한희망센터의 종합 금융상담 활동을 통해 금융격차 해소를 지원해 포용적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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